영어 의문문 / 질문 만들기
국어는 질문을 만들 때 주어를 빼고 말해도 괜찮다.
영어는 명령어에서는 주어가 없어도 된다. 이건 국어도 마찬가지다.
급하고 빨리말해야 하는 상황이나 친한 사이 정도는 쓰는 것이 동일 한것 같다.
즉 도움이 필요하면 help 만 있어도 되는 것이다. 죽을 것 같은데 말이 더 필요하지 않다.
의미 전달이 됐거나 이미 나온 상황이면 더 짧아 질 수도 있다.
그 외 보통 영어 문장을 보면 국어보다 주어를 빼지 않는 편이다.
영어에서 의문문을 만들 때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다.
위와 같은 상황 외에는 주어를 국어보다 많이 쓴다. 형식이 우리나라보다
더 고정적이어서 쉬울 수도 있다.
의문문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만 생각해보았다.
be 동사가 아닌 동사, be 동사 ( am, are, is )
be 동사가 아닌 동사
동사는 주어의 오른 쪽을 지키려고 하니 어려울 것이 없다.
핵심적인 " 어떻게 하겠다" 라는 말이 그 자리를 벗어나면 불안정한 모양이다.
즉, '주어 + 동사'의 순서를 깨면 불안정 하다.
주어 오른 쪽에는 핵심적인 단어가 와야 할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의문인건 알아야 하니 주어 왼쪽에 뭘 붙여서 구별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게 없으면 평서문이다.
여기에서는 동사가 있어야 존재할 수 있는 보조동사(조동사) 개념이 나온다.
주어 왼쪽에 오는 보조동사
auxiliary verb - modal verb
do(es), will(shall), can, may, should, must
have(has)
be 동사
그 단어 하나 만으로도 의미가 전달 될 때도 있지만.
이미 한 말을 받거나, 핵심적인 단어가 존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핵심 단어가 따로 있기에 주어 앞에가서 구별 해줘도 된다.
그래서 무엇이 더 필요하지 않다.
물론 주어 오른쪽에는 be동사가 아닌 동사처럼 핵심적인 단어가 오는 것은 같다.
이미 동사는 있으니 동사의 뜻을 가진(동사 아닌)단어 , 명사 등이 올 수 있다.
Who, What, When, Where, How, Why
의문의 육하원칙은 맨 앞으로 나온다. 주어, 목적어 용도를 가리지 않고 앞으로 오기에 쉽다.
다른 용도로 쓰일 때도 있는데,
또다른 문장을 이어줄 때 쓰는 것이면 묻는 것은 아니다.
문장을 이어주는 용도도 가끔 문장의 맨 앞으로 나오긴 하는데
의문사 다음에 주어+동사가 온다. 그리고 문장이 마침표로 끝난다.
위 be동사, be 동사가 아닌 동사의 의문문을 이해했다면,
wh- 의문사를 포함한 의문 문장은 wh-의문사 바로 다음은 be동사, do(es) 등의
단어가 와야 의문의 문장을 유지할 수 있다.
즉 의문사 다음도 의문의 문장구조는 유지해야 한다.
What do you do?
Where are you going?
수정: 2016. 9. 14 / 10. 13
출처: 위키피디아 auxiliary ver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