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조립 1

 

본체구성

씨퓨
메인보드       
램
하드
그래픽

DVD 롬          
파워
케이스

예전엔 사운드와 랜을 따로 카드 형식으로 꽂았지만
이제는 메인보드 기판에 내장된 것이 당연한 시대다  (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음 ) 
사운드는 기본 내장이 8채널인 시대로 가고 있고,
그래픽 같은 경우 HD 화면 까지 볼수 있는 내장이 이미 나왔다
개수가 줄어든 만큼 조립하기는 쉬워졌다는 말이다


1. 씨퓨(CPU) 고르기
처음으로 해야 할것이 씨퓨를 고르는 일이다
사무용이냐  아님 게임, 그래픽(영상)이냐 이렇게 구분해서 선택하곤 했는데
이제는 사무용이라고 맞춘 것이
파라샵이나 일러 같은 것은 버벅거림의 답답함 없이
작업할 정도 이므로 이런 구분이 점점 흐려 지고 있다
요즘은 왠만한 씨퓨에 그래픽만 좀 투자한다면 게임용이고 영상용이다

씨퓨글에서도 말했지만
무조건 비싸고 빠르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특히 쿼드 같은 경우 고클럭일수록  열이 많이나고 전기를 많이 먹는 것은 당연하다
집에 컴이 2대는 기본이고 그 이상인 집도 꽤 있는것 같다
누진세 상황에서 125w가 계속 돌아간다는 것은 아무래도 부담이다
표면상으로 125w이고 게임을 할 경우 그 이상도 먹을수 있다

씨퓨는 현재로는 INTEL 과 AMD 두 회사가 있다
기준은 듀얼 2.5 이상으로 잡았다  
내 생각에는  듀얼이건 쿼드건 간에 2.5~ 2.7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


실전으로 들어가서

씨퓨

AMD 애슬론64-X2 브리즈번 5050e

주요 사양
소켓           AMD( AM2 )
시스템버스  1000MHz

보통 전기 기구를 꽂는 곳을 socket 이라고 한다
씨퓨를 보면 수많은 핀들이 꽂혀 있다 그 핀의 규격은 회사 마다 다르고
같은 회사라도 기술의 발전에 따라 규격을 달리 하는 경우도 있다
플러그에 맞는 소켓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쉽게 말해서 씨퓨하고 보드에 있는 소켓 규격만 맞추면 컴퓨터는 켜진다